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PRESS

HOME > 정보센터 > PRESS

[한국안경신문] 2024 대구국제안경전, 수출과 내수를 한자리에....

2024-02-29 16:57:42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행사 기간(4월3일) 中 4개 시도안경사회 현장보수교육 개최
해외 바이어 맞춤 매칭, 해외 바이어 200여명 사전등록 완료 


2023년 디옵스 행사장 전경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 개최일이 불과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월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2홀에 마련되는 디옵스(DIOPS)는 국내 안경산업의 혁신기술 및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디옵스는 국내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더불어 국내외 안광학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관기관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침체 된 안광학 분야의 수출과 내수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안경사협회 4개 시도지부(대구, 경북, 울산, 경남)와의 협력을 통해 행사 기간 중 현장보수교육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구매력 있는 내수 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전시회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해당 지부의 안경사들은 디옵스 참석을 통해 보수교육 평점을 이수(4평점 인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3,000명 이상의 안경사들이 디옵스에 대거 참가할 전망이다.

또 진흥원은 해외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온라인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VIP와 해외 바이어를 유치하며 판로를 확대하고 거래선을 다변화하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디옵스에서 처음 시도하는 해외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은 디옵스를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맞춤형 상담 매칭을 실시해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현재 해외 20개국(일본, 중화권, 동남아, 중동, 호주, 네덜란드 등)의 바이어 200명이 디옵스 참관을 위해 사전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해외 바이어 유입이다. 

또한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관과 메타버스관 등 안광학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올해 개최하는 대구국제안경전이 침체된 대한민국 안광학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가기업 부스신청과 사전참관 신청을 진행 중인 디옵스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iop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구교육에 관한 세부사항은 각 지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한국안경신문(http://www.opticnews.co.kr)